Background 거의 한 달 넘게 블로그 글을 쓰지 않았다. 한창 쓸 때는 밀리거나 안 쓰면 근질거렸는데, 안쓰는 날이 더 길어지니 역관성이 생긴듯.. 다시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렸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바빠서 후술하겠지만,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그리고 지금도 계속) 회사 KPI Top 3 안에 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KPT에서 회고하기로 하고, 무튼 이것 때문에 많이 바쁘긴 바빴다..(변명과 핑계 맞음..) ChatGPT의 등장으로 요근래 개발하면서 웬만한 검색은 구글링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ChatGPT로 검색하고 결과값을 받아오는데, 그도 그럴 것이 너무나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꾸준히 했던 블로그 작업에 회의가 들었다. 나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