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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 3주차

3주차는 파이썬을 활용한 웹 크롤링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 파이썬으로 웹에서 데이터를 끌어온 다음, mongoDB에 저장하는 과정을 공부한다. 3-3. 연습 겸 복습 - 나홀로 메모장에 openAPI 붙여보기 1, 2주차에 작업했던 나홀로 메모장을 다시 열어보자. 이것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바꿀 것이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뭘까? "이 API를 언제 호출해야 할까?"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 새로고침 했을 때 따로 뭔가 누르지 않고도 위의 사진과 글이 자동으로 나온다. 로딩이 되자마자 데이터를 불러온다! => 앞에서 숙제에서 했던 방식! 을 가져와본다. $(document).ready(function () { function_name(); }); function function..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 2주차

2-0. Intro [수업 목표] 1. JavaScript 문법에 익숙해진다. 2. jQuery로 간단한 HTM을 조작할 수 있다. 3. Ajax로 서버 API(약속)에 데이터를 주고, 결과를 받아온다. 셋다 생활코딩 공부에서 가볍게 맛봤던 만큼, 이번 주차 강의에서 복습하면서 체화시켜보자. 2-1. 2주차에서 배울 것: jQuery & Ajax - html 파일이 있을 때, JS로 다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는 법 - jQuery를 이용해 JS로 HTML을 쉽게 제어 - Ajax를 이용해 다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기 * Ajax => 웹페이지 url을 이동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백단에서 데이터를 받아와 업데이트해주는 기술! (비동기 처리) 2-2. JavaScript 복습 한 번 클릭하면 ..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 1주차

1-1. 1주차에 배울 것들 크롬 웹브라우저를 열어서 네이버 메인 화면으로 가보자. 중간쯤에 보이는 "네이버뉴스" 텍스트 위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오른쪽 클릭 후 "검사"를 누르면 온갖 코드로 범벅인 창이 하나 뜬다. 네이버 뉴스 링크를 검사했으니 창은 네이버 뉴스 태그에 하이라이트 되어 있다. 토글 키를 누르면 "네이버뉴스"라고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걸 수정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전세계 모두가 보는 웹페이지를 나 혼자 싹다 고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페이지는 가능하다. 어떻게? "네이버뉴스"를 더블 클릭하고 내가 바꾸고 싶은 글자로 바꿔보자. 나는 "WOONY뉴스"로 하겠다. 이 행위를 통해 웹페이지의 역할 세 가지를 유추할 수 있다. 내가 보는 웹페이지에 한해..

생활코딩 - 파이썬 웹 개발 복습 2(웹페이지 동적 구현)

*저번까지 코드 #!/usr/local/bin/python3 print("Content-Type: text/html") print() print(""" WEB CSS HTML """) 1. 웹페이지 동적 구현 우리는 현재 웹페이지를 동적으로 구현하고 싶다. 현재 코드에서는 CSS 링크를 누르면 CSS 웹페이지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를 타 웹페이지로의 이동 없이 현재 페이지 내에서 특정 링크에 들어있는 내용을 불러오고 싶다는(=웹페이지 동적 구현)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특정 내용을 URL을 통해 불러오는 Querystring을 이용한다. 태그 하위에 있는 li 태그를 보자. 현재는 "CSS", "HTML"이라는 특정 링크로 이동하게끔 되어 있다. 이를 현재 index.py 하위에 링크를 불러오..

개발 강의 2021.09.08

생활코딩 - 파이썬 웹 개발 복습 1(CGI로 홈페이지 구현)

생활코딩 파이썬 웹 개발 강의를 수강완료하고서 다시 처음부터 복습하는 중이다. 막힐 때마다 어디서 왜 막혔는지 기록해두면서 어떤 점에 취약한지를 확인하고자 글을 쓴다. (전체 복습 링크: https://opentutorials.org/course/3256/19817#:~:text=%EB%B6%80%EB%A1%9D%20-%20Sound%20of%20coding) (해당 이슈 관련 링크: https://opentutorials.org/course/3256/19817) 오늘의 Error log 시작부터 바로 삐걱인다.. 실행해보니 아래와 같이 두 개의 에러가 에러 로그에 기록된 것을 확인했다. Error log: [Mon Sep 06 09:20:01.295080 2021] [cgid:error] [pid 23..

개발 강의 2021.09.06

잘한다는 것의 정의

1. 올 상반기는 밤샐 일이 많아서 해가 뜨고서야 퇴근하는 빈도가 잦았다. 집에 가는 길이면 늘 갸우뚱하게 만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는데, "왜 해가 질 즈음과 동이 틀 즈음의 분위기는 다를까?"였다. 사실 시간만 반대일 뿐이지, 다른 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 길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의 대수, 혹은 문을 연 상점 수의 차이 정도가 있겠지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건 하늘이었기 때문에 - 이렇게까지 차이가 크게 날까? 싶었다. 그저 감성의 차이인가 싶기도 했고. 얼마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운동하러 가는 길에 해가 지는 반대 방향의 하늘을 보면서 똑같은 생각에 잠기던 중, 미처 생각지 못했던 큰 변수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해가 뜨고 지는 방향이 달랐구나." 다른 건 같았을지언정 빛의 방향이 달랐..

인사이트 일기 2021.08.15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기다림이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남들보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한 사람들인 것이다. 감정을 제대로 통제한다는 것은 외부의 상황에 심리적으로 동요되지 않고 영향을 최소화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 최근에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일이 있었다.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길이 없어 존경하는 분들께 도움을 구했다. 속마음을 털어놨다. 감정이 격해진 상태라고, 그래서 지금 내가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드니 어떤 스탠스를 취하면 좋을지 정리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한 분이 그러셨다. 지금은 감정과 이성이 섞여있는 상태라고. 일단 감정부터 쭉 빼라고. 시간을 가지라고. 이미 잘하고 있다고. 함부로 선택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집에 와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진..

인사이트 일기 2021.08.14

골빈해커의 3분 딥러닝 텐서플로맛_ch.6 헬로 딥러닝 MNIST (텐서플로우 2.0)

챕터 6에서는 딥러닝의 'Hello World!'라 할 수 있는 MNIST를 분류하는 작업에 대한 예제를 연습해본다. 긴 말 할 것 없이 빠르게 가보자. 6.1 MNIST 학습하기 import tensorflow as tf import numpy as np #MNIST dataset load: keras 패키지에 메소드로 내장되어 있어 바로 불러오기 가능! (x_train, y_train), (x_test, y_test) = tf.keras.datasets.mnist.load_data() #MNIST 데이터셋 정규화: 픽셀값이 0-255로 되어 있어 이를 0-1 범위 사이에 넣기 위해 정규화 x_train, x_test = x_train/255.0, x_test/255.0 train dataset의 sh..

딥러닝 공부 2021.08.01

골빈해커의 3분 딥러닝 텐서플로맛_ch.5 텐서보드와 모델 재사용 (텐서플로우 2.0)

이번 챕터는 간단하게 쉬어가자는(?) 본문 내용과 달리 생각 외로 시간을 많이 썼던 챕터였다. 그도 그럴 것이 1) colab으로 돌리면서 2) 버전 2.5로 돌리면서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케 잘 풀어냈으니! 잘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편하게 가보자! 이번 챕터에서는 학습시킨 모델을 저장하고 다시 불러와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텐서플로우의 장점이라 불리우는 텐서보드를 배운다. 텐서보드는 내가 모델에 학습시킨 이력을 시각화해 추적할 수 있는 그래프 보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5.1 학습 모델 저장하고 재사용하기 시작이니 쌈빡하게 import부터 시작하자. import tensorflow as tf import numpy as np 이번에는 앞 챕터에서 풀었던 예제인 조류/포유류 분류 문제를..

딥러닝 공부 2021.07.31

무덤 가서 자려다가 오늘 무덤 간다

이틀 전에 빨래 건조대를 새로 샀다. 4년 넘게 쓰던 옛날 건조대는 거치대가 늘 빠져 빨랫감 양이 조금만 늘어나도 무너져 내리기 일쑤였다. 건조대가 부서질 때마다 짜증이 확 일었지만 “조금 고장 난 정도지 아직 외형은 멀쩡한데 뭘”이라며 무관심으로 지냈다. 한 6개월 정도 버티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 다이소에 갔다. 만 원도 안 하는 가격에 아주 짱짱한 녀석을 데려왔다. 빨랫감을 올려봤다. 이전 같았으면 꼭 한 번씩 부서지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줬을 텐데 아주 깔끔하다.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다. 일주일 전에는 규조토 발 매트를 샀다. 이사 오고서부터 쓰던 천 매트는 물 흡수도 별로인 데다 청소하기는 또 얼마나 불편한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 게다가 2년 가까이 쓰니 더럽기는 또 얼마나 더러운지 빨아도..

인사이트 일기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