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새해 첫 회고다. 요즘 개빠져서 주간 회고를 다 생략해버렸다 ㅎ..2월부터 제대로 쓰도록 하자. 이래저래 정신없었다. 6개월에 한 번씩 돌아오는 셀프 & 동료 리뷰 기간도 그렇고 연봉협상에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았던 한 달이었다. ( 적을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늘 변명일 뿐이다 ^__^.. ) 이번 1월 리뷰는 동료 피드백으로 대체한다. 먼저 리뷰 관련 내용부터 체크해보자. 지난 1월에 있었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2022 H2 Review이다. 이전 H1 리뷰와 비교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크해보자. 사실, 지난 H1의 경우 들어온지 겨우 2달 남짓인데다 수습 기간 중에 진행됐던 평가였기에 성과라던지 딱히 보여준 게 없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반면, 이번 H2 리뷰는 6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