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이분 탐색 문제를 풀었다. 진도가 생각만큼 빠르게 나가지 않아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다. 내일부터는 한 문제당 푸는 시간 30분 / 답지 보고 확인하는 시간 30분으로 시간 제한을 좀더 엄격하게 지킬 예정. 빠르게 후루룩 넘기고 다시 보는 게 낫지 하나하나 공들여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1. 두 용액 두 용액 문제는 투포인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푸는 방식이다. 이진 탐색 카테고리에 두 용액 문제가 속해있어서 이진 탐색으로 풀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문제를 접근하려니 어디에 mid를 잡아야 할지 도통 감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투포인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풀어야 한다는 점과 투포인터 알고리즘은 이분 탐색과 약간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문제에 보다 수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