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리뷰( w/ 동료 피드백)
Introduction
새해 첫 회고다. 요즘 개빠져서 주간 회고를 다 생략해버렸다 ㅎ..2월부터 제대로 쓰도록 하자.
이래저래 정신없었다. 6개월에 한 번씩 돌아오는 셀프 & 동료 리뷰 기간도 그렇고 연봉협상에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았던 한 달이었다. (
적을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늘 변명일 뿐이다 ^__^..
) 이번 1월 리뷰는 동료 피드백으로 대체한다.
먼저 리뷰 관련 내용부터 체크해보자. 지난 1월에 있었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2022 H2 Review이다. 이전 H1 리뷰와 비교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크해보자. 사실, 지난 H1의 경우 들어온지 겨우 2달 남짓인데다 수습 기간 중에 진행됐던 평가였기에 성과라던지 딱히 보여준 게 없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반면, 이번 H2 리뷰는 6개월 간 많은 것들을 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다 명확히 드러난 상태에서 진행됐다. 그만큼 리뷰에서 얻어갈 것이 많을 것이라 기대했다.
리뷰는 총 3단계로 진행됐다.
- 스스로 했던 셀프 리뷰
- 동료들이 해주는 동료 리뷰
- 리더 급에서 해주는 하향 평가
리뷰 항목은 크게 두 가지인데,
- 업무 성과에 대한 리뷰와
-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구체화한 Core Value에 대해 해당 Reviewee가 얼마나 Align됐는지에 대한 리뷰
총 두 가지 항목을 진행한다.
그전에 우리 회사의 Core Value를 짧게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Customer Centric
-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미리 예측하며 그들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내놓고, 이를 빠르게 확장시켜 나가야하기에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어야 합니다.
- 모든 구성원에게 고객의 가치는 동일하게 자리잡아야 하며, 이를 위해 끝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Think Bold
- 할 수 있는 것만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강력하고 측정 가능한 임팩트를 가장 빠른 속도로 생각, 계획 및 실행해야 합니다.
- 구성원들은 일정 성과가 나온다고 해서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Comfort Zone’에서 벗어나 탐험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달려나가야 합니다.
Radical Ownership
-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승인이나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최고 수준의 자율성과 최고 수준의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들과 함께 극한의 속도로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 ‘Radical Ownership’을 가진 구성원
- 아이디어가 어디서 왔는지 따지지 않고, 오직 좋은 아이디어인지를 따지는 동료
- 매일 야근을 하거나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동료를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받아, 그것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동료
- 스스로 고객과 회사의 성장에 병목이 되지않게 노력하며 팀이 신속한 업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료
- 어떠한 결정이 충분한 경청과 의견수렴 후 결정된 것이라면, 동의하지 않더라도 따르고 결정에 승복하고 지지함으로서 결과적으로 그 결정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동료
- 위기나 장애물을 만나면 불평하는 대신 대안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료
-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닌, 실패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는 동료
- 자신의 역량과 태도를 항상 되돌아보고 스스로 동기부여 해나가는 동료
Candor
- 서로의 성장을 위해, 갈등이 있더라도 뒷말이 아닌 입 밖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Mission Aligned
- 구성원 모두가 10억명의 인도 금융 소외층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그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 가슴뛰기를 희망합니다.
- 미친 몰입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1. 셀프 리뷰
먼저, 내가 스스로 평가했던 셀프 리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업무 성과 (Performance Level) 회고 코멘트
성과
- CMS(CM 팀 업무 툴) 자동화 작업 및 발표(22/12월 타운홀)
- LMS(대출 관리 시스템 - 내부 툴) 유지보수 및 장애 개선 작업
- Rule 검색 기능 구현
-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보내는 Due reminder 알림 발송 이슈 원인 분석 및 해결
- 정글 4기 채용 관련해 주도적으로 협력
잘한 점
- 맡은 작업에 대해 책임지고 끝까지 완수했습니다.
- 현상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습하며 근원적인 문제 및 본질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했습니다.
아쉬운 점
- 각 업무별로 언제까지 끝낸다는 명확한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100점짜리를 만드는 건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기한 내에 목표한 결과물을 만들었는지 묻는다면 그렇지 못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 업무 현황을 팀에 공유하지 않아 업무 진행에 병목을 만들었습니다.
Core Value 종합 코멘트
잘 실천한 핵심 가치: Radical Ownership
- 회사에서 받아가는 것보다 기여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했습니다.
- 매 주, 월, 분기 단위로 개인적으로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동료들에게 병목이 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쉬웠던 핵심 가치: Candor
- 제 상태, 작업 진척 상황 등 현황을 동료들과 빠르게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 어떻게든 기여했다는 마음이 앞서 팀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기보다 혼자 끙끙대는 일이 잦았습니다.
- 지금은 문제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이슈가 있을 때든 없을 때든 현황을 자주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목표설정] 앞으로 6개월간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보다 10배 더 뛰어난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10배 더 뛰어난 엔지니어는
- 사용하는 도구를 깊이 있게 연구합니다.
- 업무 시간 외에 주 20시간 개인 학습에 할애
- 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 주기적으로 현황 공유
- 이슈 발생 시 주저 않고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기
-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합니다.
- 스스로 기한을 설정하고 기한 내에 8~90% 퀄리티로 마무리하기 (속도감 있게 문제 해결하는 경험)
- 코드를 짜기 전에 해당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기
- 주어진 업무 외에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제안하고 해결하는 경험 하기
- 주 3회 PR 리뷰
동료 리뷰
이에 대한 동료 리뷰는 아래와 같았다.
업무 성과 회고 코멘트
익명
걸린 시간과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 LMS 유지 보수 (Dynamic Rule Tool Page 개선 포함)
• Part 5 업무 적응
• 정글 4기 신규 입사자 온 보딩
에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아직 쥬니어 개발자로써 열약한 환경속에서도 실제 서비스에 들어가는 기능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익명
성과: CMS 자동화 작업, 신입 BE를 위한 문서 정리
잘한점 : 프로젝트를 맡아 주도적으로 수행하였고 관련 내용에 대해 타운홀에서 공유함.
아쉬운점: X
익명
특별히 없습니다. (기간 내 업무 밀접도 낮음)
익명
채용 협력 뿐만 아니라, 입사 당시에 겪은 문제들이나 궁금증을 문서화 해두신 덕분에 저를 비롯한 BE 신규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익명
개발자가 기여하는 영역은 상당히 넓기때문에, 회사에 시간을 가져오는 총량으로볼때 기대 이상을 충분히 해주시고 있다 생각합니다.
익명
• CMS 개선과 'Time creation' 에 대한 발표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 팀원이 질문을 하거나, 함께 고민 하기를 요청 할 때 진지하게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익명
복잡한 기능을 다루는 주니어는 굉장히 드문 일인데도, 그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Core Value 종합 코멘트
익명
가장 잘 실천한 핵심가치: Candor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여 표현할줄 알고 건설적인 논쟁과 피드백 요청을 통하여 발전하고 합니다.
익명
가장 잘 실천한 핵심가치 : Radical Ownership
• 본인의 업무를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잘 수행해 나갔습니다.
• 단순히 구현이 아닌, best-practice 가 무엇일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익명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Think Bold 도 Radical Ownership 만큼 잘 실천하신 가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익명
잘한 점:
Mission Aligned
조직 전체의 방향성을 생각하며 일을 하고 전체 회의, 팀회의 시간에 적극적으로 조직문화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Candor
의문이 드는 부분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내고 비효율적인 소통을 지양하는 모습이 주변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
X
익명
Radical Ownership입니다.
현재 우리의 스프린트 플래닝에 대한 의문과 문제의식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며,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더 좋은 조직을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익명
그는 'Radical Ownership'에 있어 최고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스스로 잘 처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주니어들에게 지식을 공유합니다.
익명
자신의 역량과 태도를 항상 되돌아보고 스스로 동기부여 해나가는 동료 - 스스로 실천할 뿐 만아니라 동료에게도 영향을 끼침 << 이부분에서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익명
어떤 피드백이든 수용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저는 Woony 평가와는 다르게 "Candor"를 가장 잘 실천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더 평가는 아래와 같았다.
리더 하향 평가
업무 성과 (Performance Level) 회고 코멘트
Leader 1
짧은 기간에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였습니다.
여러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습득이 빠르며 정리 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습득한 지식을 계속해서 실무에 적용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CMS 개선을 주도적으로 완료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알림 관련 이슈도 스스로 파악해 나가면서 담당 PM 과 업무 범위를 조율해 나가는 모습이 신입 직원 답지 않게 매우 능숙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일정이나 중요도에 따라 결과물의 완성도를 어느 정도로 맞추면 좋을지에 대한 기준을 시니어 개발자의 결과물이나 실무를 통해 잡아나간다면 본인이 아쉽게 생각한 부분도 빠르게 매워 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Leader 2
맡은 일에 좋은 성과를 내줘서 고맙습니다.
DyanmicRule Tool 개선, 신입 사원 온보딩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Core Value 종합 코멘트
Leader 1
코어 벨류와는 별개로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시니어 개발자들에게 많이 의지 하게 되는데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해 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것들을 하나 둘씩 스스로 처리해 나간다면 본인의 도메인 영역을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나아가 팀의 핵심 멤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도팀 멤버가 리더로 있는 조직에 소속되어 인도 멤버들과 함께 일하는 부분이 쉽지 않고 매우 도전적일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협업하려고 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금 어려워 보이는 업무라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간다면 본인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eader 2
Candor, Radical Ownership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보습을 잘 보여주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여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 피드백] 팀원의 업무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조언을 해주세요.
Leader 1
몇 개월 간 지켜보면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점이 강점인 것 같았습니다. 본인의 강점을 더 키울 수 있도록 BE/FE/QA 스터디를 주도해 가면서 본인의 역량을 키워 보는건 어떨지 의견 드려봅니다.
가능하면 모든 PR에 대한 리뷰를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으며 도메인 지식을 쌓아 나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백엔드 이슈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지 의견 드려 봅니다. 이슈가 발생했을 때 원인은 어떻게 찾아 나가는지 원인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니터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슈 하나하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진행과정에 직접 참여해 본다면 실무에 대한 경험을 빠르게 쌓아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Leader 2
처음에 평가했던 것보다 점점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잘 하고 있으니까,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고집이 조금 있는 편이라 생각이 되는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을 조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사실 이건 저도 잘 안됩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거 필요한 거 있으면 주변의 시니어들을 많이 활용해 보세요. 방해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괴롭히면서 얻어 갈 수 있는 건 얻어 가는 게 좋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고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때문에 회사 내부 얘기를 제외하면 써주신 피드백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적었다. 이는 팀원들과 리더 분들께서 해준 소중한 피드백을 깊이 되새기기 위해서다. 바깥에 선언함으로써 스스로 더욱 다짐하기 위함이다.
사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다. 나 역시도 다른 동료 분들 피드백을 적을 때 어려운 부분이긴 하였으나 그 사람이 고쳤으면 하는 점을 쉽게 적지 못하겠더라. 그러다보니 내게도 고쳤으면 하는 점에 대한 피드백이 많지는 않았다. 그나마 감사히 리더 분께서 해주신 피드백이 따로 하나 더 있었는데, 옆에서 보면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알려줄 때 약간 공격적으로 대할 때가 있다(예컨대 - 이것도 몰라요?
라는 뉘앙스가 은연중에 있다던지)는 점이었다. 이 피드백을 듣자마자 아차 싶어 해당 동료와 1 on 1을 진행했다. 다행히 오해를 잘 풀긴 했다(얘기 나눱 그 분도 나와 비슷한 성향이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고…ㅎ…좋은 건가…)
그럼에도 다시 되새겨보니 이건 진짜 고쳐야 할 점인듯..이건 유독 같은 정글 출신 동료들에게만 그런 것 같다. 애초에 타 부서 사람들에게는 그럴 이유도 없을 뿐더러 내가 오히려 배우는 입장이라 그럴 일이 전혀 없다. 그런데 정글 후배 동료 분들에게 질문을 받거나 코드 리뷰를 할 때 공격적일 때가 있는데, 그 마음의 기저를 살펴보면 아니,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데 이것도 몰라?
라는 마인드가 탑재됐던 것 같다. 와..적고 보니까 진짜 개꼰대네;;;
사람마다 배움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정글 때 생각해보면 천재들에 비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자기 기준 안에서 모두들 열심히 하지 않나. 나 역시도 나보다 더 잘하면서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이 계속 닦달하고 그랬다면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것이다(갑자기 연구실 시절 누군가가 떠오른다 ㅎ..)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분명히 욕심이고 과오다. 심지어 나 역시 그 시절에 비슷한 수준이었을텐데, 고작 몇 개월 더 했다고 으름장이라니. 진짜 그러지 말자.
정리해보면 동료들이 보는 내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 주도적으로 일하며 주인의식이 뛰어남
- 문서화에 능함
- 역량과 태도를 항상 되돌아보고 스스로 동기부여함
- 피드백을 잘 수용함
- 습득이 빠름
단점
- 고집이 약간 있는 편
- 다른 사람에게 뭔가 알려줄 때 약간 공격적으로 대하는 태도(개꼰대 마인드)
Action item
피드백을 받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장점을 더욱 살리고 개선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액션 아이템을 뽑아보자.
개선점 → 개꼰대 마인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내려놓기
- 고집을 내려놓자
-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때 더 부드럽게 응대하자